08 2016.07 |
벽산, 화성공장 5호기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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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90266 | 작성자벽산 | |||
(사진설명)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은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공장에서 유기질 단열재 ‘아이소핑크’의 5호기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 007210)은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벽산 화성공장에서 유기질 단열재 ‘아이소핑크’의 5호기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70억원의 투자비가 투입된 이번 화성공장 생산라인 증설로 벽산은 기존 아이소핑크 생산량에서 5600톤이 증가한 1만 7400톤의 높은 생산능력을 완성했으며, 압출보드 선진기술 도입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투자로 압출보드 시장에서 고유명사로 사용되고 있는 아이소핑크의 지속적 추가 물량 확보는 물론 압출보드 시장의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 이날 행사에는 벽산 김성식 대표, 김찬식 부사장, 김성주 공장장, 선웰(SUNWELL) Kenny T.S. Tan 대표, 진성통상 박승기 대표 등을 비롯해 내 ·외빈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은 준공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기념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벽산 김성식 대표는 준공식 기념사에서 “이번 생산라인 증설을 계기로 유기질 단열재의 경쟁력을 더욱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벽산은 1982년 국내 최초로 유기질 단열재 아이소핑크를 생산했으며, 1989년 2호기, 2006년 3호기, 2014년 4호기 생산라인을 화성공장에 증설한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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