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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인터뷰/45기 신입사원 수습 스케치

    • 45기 신입사원 수습 스케치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
    사진 벽산은 처음 면접을 봤을 순간부터 정말 남달랐습니다. 떨림과 긴장감을 가지고 굳어있는 면접자들을 위해 면접장 밖에서는 격려의 말들을 해주시고, 면접장 안에서는 응원의 글귀들로 가득 채워두는 섬세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어쩌면 잠깐 만날 수 있는 찰나의 인연을 위해 고민하며 준비하였을 것 같은 공간을 보며 회사의 따스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따스한 분위기는 1차 면접에서부터 최종 면접, 나아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분위기가 지금까지 더 좋은 미래를 만들게 되어 벽산을 이끌 수 있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벽산만의 특별한 문화인 ‘직장 예배’ 시간은 본사 직원들과 더불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지점 분들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일주일에 한번뿐이지만 더욱 단합된 분위기를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종교가 다르더라도 모든 임직원들이 모여 말씀을 듣고 배우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종교에 속해있지 않지만 다양한 강의를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했던 이슈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특히 ‘직장 예배’ 때마다 성가대 활동을 통해 매주 전사 모든 분들과 간접적으로나마 만날 수 있어 항상 감사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3개월이라는 수습기간 동안 여러 다양한 방식으로써 벽산을 배울 수 있었던 가르침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가르침에 힘입어 더 배우고 익혀 벽산 안에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벽산과 한 길을 걷기 원한다.
    저는 벽산이 첫 직장은 아닙니다. 이직을 놓고 고민하던 중 벽산의 채용공고를 접하게 되었고, 벽산의 홈페이지나 유튜브 등을 통해 벽산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며 ‘이런 곳이라면 나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사회변혁의 주체가 된다‘라는 벽산의 Vision을 접했을 때 바로 이곳이 내가 찾던 내 직장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줄곧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기 때문에 나와 내 직장이 하나의 Vision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물론 입사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3차까지 이어지는 면접은 지금껏 해왔던 면접과는 분명히 무언가 달랐습니다. 1차 면접에 들어오시는 팀장님들은 이미 서류에 쓰여 있는 내용들을 미리 읽어주셨기 때문에 서류에 쓰여 있는 내용들을 다시 묻는 것이 아닌 정말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고, 2차 면접에서도 틀에 박힌 임원면접이 아닌 편안한 캐주얼복장으로 주어진 주제에 대해 발표하며 즐겁게 면접이 진행되었고, 3차는 함께 산에 오르며 마치 회사 야유회를 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영업지원팀에 현업배치를 받고 첫 출근을 하던 날의 두근거림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될지 우려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출근해 팀장님과 선배님들을 만났고 바쁜 업무가운데서도 첫 출근한 제가 어색해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고, 친절하게 우리 팀의 업무를 알려주시며 바로 한 가족으로 받아주셨습니다.
    저도 이러한 선배님들을 본받아 제가 맡은 직무의 전문가가 되고, 나아가 회사의 익을 위해 우리 공동체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라이드를 가져라, 영업1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10개월간의 취업 준비기간을 보내던 중 접하게 된 벽산의 서류합격 소식은 저에게 다시 도전해볼 수 있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이후 3차례에 걸친 면접들을 무사히 마친 후 최종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가득하던 여름에 입사하여 어느새 선선한 가을과 함께 저의 면수습날도 다가옵니다. 그동안 수습기간을 돌이켜보면, ‘우리함께’ 라는 단어의 의미를 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1년, 5년, 10년 후 제 미래의 모습을 예측해 보았습니다. 특히, 선배들이 자기 일에 대해 즐기면서 임할 수 있게 만든 힘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건축자재 브랜드 메이커로서의 자부심, 둘째는 역할을 다하며 서로를 도와 목표달성을 이뤄내는 조직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회사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수습기간 때 배우고 느낀 이 마음가짐을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자부심 가득한 영업사원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사진 "꿈"을 그리는 "벽산"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우리 벽산에 대해 알아가던 중, 선배님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다짐했었습니다. “나도 꼭 합격해서 이렇게 인터뷰를 써보자!” 그리고 지금 이렇게 소감문을 작성하니 정말 뿌듯합니다. 합격 문자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또 기도 했던 순간, 부모님께 합격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함께 안으며 소리쳤던 순간, 어색한 정장을 입고 OJT교육을 받기 위해 새벽 공기를 마시며 떠오르는 햇살과 함께 지하철을 향했던 순간 이러한 행복한 순간들은 우리 벽산이 저에게 만들어 줬던 행복한 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벽산에서 저의 새로운 꿈을 그리겠다고 다짐합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불안한 현실 속에서 나의 꿈을 찾기 위해 시작하게 된 취업 준비. 다양한 기업에 저의 진심을 다한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과연 내 자기소개서를 읽어는 볼까? 스펙에서 밀려 내 자기소개서는 단지 종이 쪼가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할 만큼 불안했던 날들 속에서 드디어 내 꿈을 그릴 수 있게 해준 벽산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1차 면접부터 3차 산행면접까지, 면접이라 딱딱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면접관님들의 배려 속에서 편안함을 가지고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 벽산은 가족을 진정한 벽산인을 구성하기 위해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고 느끼었습니다. 자기소개서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봐주셨고 정형화된 질문이 아니라 면접자가 어떤 사람이고 정말 진실 된 사람인지 인성을 중요시한다고 느끼었습니다. 현재는 벽산이라는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선배님들의 따뜻한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꿈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저에게 꿈을 그릴 수 있게 해준 벽산에서 입사 처음 외쳤던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신념을 잊지 않고 각득기소[各得其所]하는 벽산인이 되겠습니다.

    사진 벽산은 이런 곳
    작년 44기 면접에서 불합격의 고배를 한 번 마셨습니다. 하지만 여러 취업관련 매체를 통해 좋은 회사라는 확신이 들었고, 그 후 45기 영업 공채에 재지원한 결과, 결국 벽산은 저의 편에 서주었습니다. 합격 발표 후 가족들에게 전해주는 꽃바구니는 저희 가족까지도 감동시키기 충분한 선물이었고 가족 愛를 느끼게 해주는데 충분했습니다. 1차,2차,3차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치고, 지금은 벽산의 울타리에서 좋은 선배분들 덕분에 잘 적응하며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3개월 전과 지금에 저는 아주 많이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힘들고 추웠던 취업 역경 속에서 저에게 손을 건네 준 벽산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벽산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벽산에서 “보물”을 발견하고 기쁨을 만끽하다.
    벽산에서 “보물”을 발견하고 기쁨을 만끽하다. 벽산에 최종적으로 합격했던 날이 떠오릅니다. 마치 ‘감추어졌던 값진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기뻐했던 때가 어제인 것처럼 생생한데 어느덧 ‘벽산인’의 문턱에 와있습니다. ‘벽산인’을 처음 경험했던 면접, 본사교육, 공장투어에서 선배님들이 진정으로 후배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이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선배님들의 진정성이 그 자체로써 현업생활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현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재, 부산지점의 지점장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열정적인 수습교육이 벽산이 매우 값진 ‘보물’이라는 것에 더욱 확신하고 있습니다. 발견한 보물은 첫째, 좋은 선배님들입니다. 실수가 잦은 저에게 바른말과 일침으로, 때로는 따뜻한 조언으로 현업에 빨리 적응하여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늘 배려와 관심을 주셔서 벽산이 왜 가족과 같은 회사인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려와 매너가 몸에 배인 선배님들을 본받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진정한 벽산인으로 성장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건축자재 영업입니다. 건축학과에서 건축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왔고 특히 건축자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벽산에 들어왔기 때문에 벽산이 제게는 매우 값진 보물로 느껴졌습니다. 실제 현업에 배치되어 업무를 진행하면서 관심을 가졌던 건축자재를 깊이 알아가고 영업할 수 있어서 큰 만족감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장예배입니다. 크리스천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소망으로 취업준비를 해왔는데 벽산이라는 보물을 발견했고 매주 직장예배를 통해 큰 만족감을 누리고 있습니다. 회사가 이윤만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변혁의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어서 매주 큰 동기부여를 받고 있습니다. 벽산에서 건축자재 영업에 능통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크리스천으로서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여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일어설 힘을 준 벽산
    제가 1,2,3차 면접을 통해 느낀 점은 학력이나 스펙보다 진정으로 일하고자 하는 열의와 얼마나 벽산 인으로서 동화될 수 있는가를 평가한다고 느꼈습니다. 합격하고 얼마 후 3주간의 신입 교육을 받으며 제가 벽산이라는 참 매력적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세상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취업겠다고만 하고 제대로 취업하고 있지 못하는 자식 때문에 마음고생 하신 부모님께 회사에서 감사의 꽃다발을 보내주는 것을 보며 진정으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 생각하였습니다. 어느덧 10주간의 수습 기간이 끝나간다니 믿겨 지지가 않습니다. 아직도 배울 게 많아 하루하루가 정신없고 때론 피곤함도 느끼지만 이렇게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벽산에 너무나 큰 감사함을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그러한 고마움에 답하고자 신입사원의 열의를 잃지 않고 저를 믿고 뽑아준 벽산의 기대에 실망하게 하지 않도록 벽산의 성장의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벽산인 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회사, 직무 그리고 사람에 대한 만족
    벽산에서 기쁨과 설렘, 떨림과 긴장을 함께 느끼며 지난 3개월이란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입사지원서 제출부터 3차례에 걸친 면접 3주간의 교육 그리고 '기술영업팀’에서 2달간의 수습기간을 거치며 이제는 '벽산인’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첫 면접 당시, 인사과장님의 인간적인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저희 면접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도 많이 던져 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시려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기 때문입니다. 여타 회사에서 면접을 보았지만 이처럼 사람냄새를 가득 풍기는 기업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 냄새나는 조직에서 구성원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회사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화려한 스펙보다는 지원자의 인성과 진정성 그리고 벽산의 훌륭한 조직원들과 잘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꼼꼼하고 섬세한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이라는 기쁨을 느끼며, 기술영업팀에 현업 배치를 받은 후에도 벽산이 나의 자리임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위의 선배님들부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팀장님까지 모두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대해주시며 가족 같다는 인상을 주셨습니다. 3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개인이 모여 팀을 이루고, 그 팀에서 각 본부로, 본부가 모여 벽산이라는 기업을 이루는 조직에 대해서도 깨달았고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회사에 적응을 하고 업무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여 맡은바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신입사원으로써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고, 행동력 있는 조직원이 되겠습니다.